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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남동 미슐랭 맛집, 알레즈(ALAISE) 런치후기 (feat. 내돈내산)

Agnes_June 2024. 11. 14. 20:27

알레즈 입구

흑백요리사가 열풍(이지만 아직 안 본 1인🥲)이라서 의식의 흐름을 따라 미슐랭이 떠올랐고 그렇게 흘러흘러 한남동 알레즈에 런치 코스 먹으러 갔어요!
전에 친구가 추천해주기도 해서 가보고 싶었거든요
미슐랭 간판 붙은 입구❤️

 

 

위치: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89지도

영업시간: 월-휴무, 화-일 12:00~22:00

                15:00~18:00 브레이크 타임

전화번호: 0507-1389-1686

편의: 단체 이용 가능, 예약, 남/녀 화장실 구분, 주차, 발렛파킹

가격: 런치 코스 - 75,000원

          디너 코스 - 140,000원 

 

 

알레즈 룸 내부

안에 테이블이 3-4개 정도 있었는데 저희는 룸으로 안내받았어요.

6-8명 정도까지 들어갈 수 있고 쾌적해서 깔끔해서 연말에 단체모임할 때 좋겠더라고요

식기도 예쁘게 세팅돼 있었어요 :-)

런치 코스!! 오리 2, 한우 1 요렇게 시켰어요

 

와인 페어링도 하고 싶었는데 발렛을 맡겨서 술은 못 마셨네요..

다음엔 가서 마셔봐야겠어요.

 

귀요미 아뮤즈부쉬

 

한입거리 아뮤즈부쉬!!

얼핏 보면 치킨집에서 시킨 치즈볼 느낌...이죠?ㅋㅋ

차가운 에피타이저 (백골뱅이에 잿방어)

 

이건 비주얼부터 미슐랭 스멜이 뿜뿜이죠!

완전 맛있었어요~!

 

작고 소중한 한입거리 단체샷이에요🤣

 

 

닭고기!! 익숙한데 참신한 맛이었어요!

 

치즈볼(처럼 보이는 상당히 신경 쓴 아뮤즈부쉬) 단면!

닭고기와 치즈가 들어가서 그냥 치즈볼이랑은 식감과 맛이 완전 달랐어요.

생긴것만 비슷하네요. 맛은 완전 최고!

갑각류 못 먹는 친구를 위한 에피타이저

 

같이 간 친구 중에 갑각류 알러지 있는 친구가 있어서 미리 말씀드렸더니 이걸 내주셨어요.

해초와 마늘칩에 오징어회 같은 느낌이었어요.

 

이게 관자, 단호박 무화과가 들어간 따뜻한 에피타이저!

 

원래는 이렇게 관자, 단호박, 무화과가 들어간 따뜻한 에피타이저가 나온답니다 :-)

단호박도 달달하고 제철과일 무화과도 완전 달았어요.

개인적으로 둘다 달아서 무화과는 다른 안 단 과일이나 재료로 대체했어도 맛있었을 것 같아요.

(TMI인데 제가 좋아하는 베르나르도 접시라서 그래도 맛있었어요)

 

생선요리-삼치, 보리

 

이제 본격 메인 스타트!

삼치랑 보리 리조또인데 동서양의 맛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뤘네요.

약간 간장 베이스에 감칠맛이 뛰어났고 보리 식감이 좋았어요.

 

메인 한우예요 :-)

 

입에서 녹았던 한우 :-)

무슨 소스라고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었는데 기억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...

하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건 기억이 나요ㅋ

 

 

오리 고기😆

오리고기에 크랜베리 소스, 샐러드까지!

이것도 완전 맛있었어요!

진짜 맛있었던 얼그레이 배 아이스크림❤️

 

어느 정도 배부르긴 했는데 진짜 신박?하다고 생각한

얼그레이 배 아이스크림이에요.

정말 두 가지 맛이 같이 나요. 시원하고 디저트로 딱이었네요.

 

입가심 서비스로 하나 더 주셨어요❤️👍

 

마무리까지 아름다웠던 알레즈였어요.

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분위기나 서비스가 정말 좋았어요.

특별한 날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하셔도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.

전 추천합니다 :-)